[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는 오는 11월까지 도내 장애인 거주시설 36곳을 대상으로 재정 투명성,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지도점검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도는 이번 점검에서 보조금 집행,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규칙 준수, 법령·지침 준수, 시설 운영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대상은 법인운영 장애인 거주시설 27곳과 개인운영 장애인 거주시설 9곳이다.

점거 결과 가벼운 사항은 현지에서 시정한다. 중대한 사항은 관계 법령에 따라 행정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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