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방역지원 만족도 가장 높아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지난해 지원청별 학교지원 만족 사업 조사 결과 대부분의 교직원들이 학교방역지원 사업을 가장 만족한 사업으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해 12월 지원청별로 대표적인 학교지원 사업 7개를 제시한 목록에서 선정하는 방식으로 도내 교직원 2천770명이 참여했다.

코로나 19 대응 학교방역 지원에 대해 가장 만족한 지역은 청주, 충주, 보은, 옥천, 영동, 음성, 단양이다.

제천, 진천, 괴산·증평에서는 ‘학교폭력 업무의 교육지원청 이관’에 대해 가장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결수업을 지원하는 ‘순회수업지원교사 운영 사업’에 대해 가장 만족한 사업으로 선정한 지역은 보은이다.

이밖에 △소규모학교 학교시설관리 업무 지원 △학교업무바로지원팀 및 바로지원시스템 운영 △교육활동지원(원격수업, 특수교육, 장학컨설팅, 스마트기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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