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당진시는 9일부터 분기별 1회씩 모두 4회에 걸쳐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GAP 인증은 농산물의 생산부터 판매까지 위해요소를 점검하고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키 위한 제도다.

시에 따르면 해당교육은 신규로 인증을 받거나 갱신코자 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하며 의무적으로 2시간 이상 기본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코로나19 방역수칙 및 거리두기를 준수해 농업기술센터 내 소강의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윤재윤 소장은 “안전한 당진 농산물 생산과 저탄소 농축산물 생산의 기본이 친환경·GAP 인증인 만큼 생산기반 조성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과학영농팀(☎ 041-360-6363,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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