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복 영동군수, ‘119 릴레이 챌린지’ 동참

 

[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박세복 영동군수가 지난 4일 화재 초기진압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화재감지기와 소화기 설치를 강조하기 위한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제58회 소방의 날을 기념해 지난해 11월 9일 시작된 SNS 캠페인으로, 사진 촬영 뒤 페이스북 등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황인홍 무주군수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박 군수는 “화기취급과 전열기구 사용이 늘면서 주택화재 발생 위험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일상에서 경각심을 가지고 조심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소화기와 감지기 설치도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

박 군수는 다음 주자로 김충섭 김천시장, 박윤국 포천시장, 김철우 보성군수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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