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 위험 여부 지도 점검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설문수)가 건설현장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보건 지킴이를 운영한다.

공단 충북본부는 4일부터 건설현장 사고사망 예방과 사업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건설업 안전보건지킴이를 구성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건설 관련 전문 실무능력을 갖춘 인력 12명으로 구성된 안전 보건 지킴이는 관내 안전관리가 취약한 중·소규모 건설현장을 돌며 추락 등 재해 위험 여부에 대한 지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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