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차용기)는 4일 저소득 아동들을 위한 정기적인 나눔을 약정한 청주대표 맘카페인 ‘맘스캠프’(대표 김선영)에 초록우산 나눔현판을 전달했다.(사진)

맘스캠프는 지난해 어린이재단과 협약을 통해 사회공헌 파트너로써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이벤트, 행사 개최 시 공동으로 협력해 진행하고 있으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선영 대표는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4년 째 정기적인 나눔에도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많은 단체와 함께 나눔 문화가 더 많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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