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참여 유치원·어린이집 모집

[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 조한규)이 오는 31일까지 ‘2021년 유아미디어교육-씨앗별 프로젝트’에 참여할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공개모집한다. 

시청자미디어재단이 한국형뉴딜 사업으로 추진하는 ‘씨앗별 프로젝트’는 유아의 건강한 미디어 이용습관 형성과 미디어를 통한 자기표현 능력 함양을 위해 놀이형 미디어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만3세에서 취학 전 어린이를 교육·보육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신청할 수 있으며, 전국에서 총 50곳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관에는 미디어교육 운영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강사, 교육자료, 장비 일체를 지원한다.

시청자미디어재단 조한규 이사장은 “유튜브와 미디어를 건강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유아기부터 교육이 시작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