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장애인육상연맹과 각종 편의 제공 협약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장애인육상연맹(회장 김성수)은 청주나비솔한의원(대표원장 김희준)과 육상 선수들의 건강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 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사진)

협약으로 연맹 소속 등록선수, 임원과 가족에게 다양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진료 종류에 따라 의료비 할인 등 각종 편의를 지원하기로 했다.

김성수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각종 대회가 취소되고 집합훈련도 힘든 상황에도 꾸준히 훈련을 하며 목표 달성을 위해 애쓰는 소속 선수들의 평소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전문가의 관리로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청주나비솔한의원의 보건의료 지원은 선수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고, 지역사회공헌의 진정성 있는 사례”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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