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청주세관(세관장 신강민)이 올해 공익관세사를 위촉하고 관내 수출기업 무료 컨설팅 지원에 나섰다.

청주세관은 지난 2일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수출 지원을 위해 관세와 FTA 분야 전문지식을 갖춘 관세사 2명을 2021년도 공익관세사로 위촉했다.

이들은 이날부터 FTA 협정관세 적용, 품목분류, 관세환급 등 관세행정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수출기업에 필요한 컨설팅을 무료 상담을 해주고 있다.

청주세관은 별도의 출장 상담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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