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충북 제천시는 ‘2021년도 낙엽수매 및 산림자원 이용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낙엽수매는 ㎏당 300원에 제천 산림조합 부지 내 수매장(제천시 신월동)에서 연중 상시 매입한다.

시는 수매 낙엽을 활용한 친환경 퇴비 생산을 위해 제천 산림조합과 위수탁 협약식을 맺었다.

친환경 퇴비는 시제품 생산 등 준비를 완료하고 전반기 중 기계설비를 완료 후 하반기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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