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2일 어린이 보호 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만들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사진)

캠페인은 행정안전부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작한 운동이다.

김영한 KBS청주방송총국장의 지목을 받은 윤 회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 피켓을 들고 이를 알리는 데 힘을 보탰다. 윤 회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전응식 청주시체육회장, 최종봉 음성군체육회장(시·군체육회협의회장), 우종찬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장을 각각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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