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일독립운동역사관 홍보 역할 톡톡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 충주시 평생학습 유튜브 홍보기자단이 3·1절을 맞아 충주시 항일독립운동역사관을 알리기에 나섰다.

기자단은 제102주년 3·1절을 기념해 항일독립운동 역사관 홍보 영상을 제작, 충주시평생학습관 유튜브 공식 채널에 게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충북지역 독립운동가, 충북 출신 민족대표들에 대한 공훈을 기록 전시하고 있는 항일독립운동역사관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시는 이번 영상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온라인을 통해 역사관을 만나볼 수 있어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된 학생들의 항일독립운동 역사교육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