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청주흥덕도서관이 삼일절 102주년을 맞아 삼일절과 독립운동을 주제로 아동도서 30여권을 전시한다.(사진)

이번 도서 전시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14일까지 흥덕도서관 1층 아동자료실에서 진행된다. 도서관 방문자 누구나 전시된 도서를 읽어볼 수 있다.

선정된 도서로는 ‘아우내 장터에 유관순이 나타났다’, ‘대한 독립 만세!’, ‘1919: 3·1운동과 임시 정부 이야기’ 등이 있다.

현재 흥덕도서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평일과 모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단축 운영하고 있다. 문의전화 ☏043-201-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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