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영동군보건소는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자 1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ICT를 활용해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이 사업은 2017년부터 운영해 군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다음달부터 오는 10월까지 6개월여간 추진될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만 19세 이상 혈압·공복혈당·허리둘레·중성지방·HDL-콜레스테롤 등 건강 위험요인을 1개 이상 갖고 있는 군민(직장인 가능)이면 가능하다. 다만 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을 진단 받았거나 해당 질환 약물 복용자는 제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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