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도교육문화원부설예술영재교육원이 미래 연극인을 꿈꾸는 학생들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예술영재교육원은 활동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과 학생들의 예술 감수성과 창의력, 표현력을 신장시켜주기 위한 연극 관련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수업은 학기 중 매주 토요일 충북교육문화원에서 진행되며, 방학 중 특별 프로그램과 공연 발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번 학생 모집은 도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재학생이 대상이며, 영재성 검사와 실기 면접을 통해 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신청 기간은 2일부터 오는 8일까지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은 GED 홈페이지(ged.kedi.re.kr)에서 지원서를 직접 작성·제출한 뒤 담임교사의 추천을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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