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이용시설 등 160곳 대상

[충청매일 진재석 기자] 충북 청주서부소방서(서장 김상진)는 1일 고위험 시설물에 대한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 등 160개소를 대상으로 현지 적응훈련에 나선다고 밝혔다.

훈련은 2일 가경119안전센터를 시작으로 1일 1개소씩 진행한다.

소방당국은 훈련과 함께 관리카드 작성과 지휘관 현장 확인 등 각 시설에 대한 사전자료조사를 병행한다.

또 월 1회 이상 전체 지휘관 회의와 주 1회 이상 센터별 회의 등을 가져 현장 대원들 간 의사 교류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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