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영동군자원봉사센터는 군민과의 소통과 센터의 주요사업 및 홍보를 위해 ‘영동군자원봉사센터 카카오 채널’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센터는 이 모바일 채널을 통해 자원봉사에 관심이 있는 군민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함께 봉사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채널 추가 방법은 카카오톡 채널에서 ‘영동군자원봉사센터’를 검색하거나, 영동군자원봉사센터 블로그에 접속해 게시된 글의 QR코드를 인식하면 된다.

박순란 영동군자원봉사센터장은 “SNS 채널이 자원봉사에 관심은 많지만 참여방법을 몰랐던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함께 하는 사회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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