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5일까지 접수

[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단양군은 다음달 5일까지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이상기후대응 주요병해충 방제사업 약제 신청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관내 고추, 수박, 마늘 재배농가(1천㎡ 이상)다.

군은 총 939.6ha의 재배면적에 사업비 4억3천만원을 투입해 대상작물별 병해충 약제비를 지원한다.

대상병해충은 고추(탄저병), 수박(덩굴마름병, 흰가루병), 마늘(잎마름병, 흑색썩음균행병)이며, 면적 10a당 2회 살포 분량이 지원된다.

약제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단양군농업기술센터 소득작목팀(☎043-420-3444)으로 문의하면 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