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의 안전한 경로당 이용에 힘써

노인회 앙성면 분회와 앙성면 행정복지센터가 관내 경로당을 찾아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노인회 앙성면 분회와 앙성면 행정복지센터가 관내 경로당을 찾아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 앙성면분회(분회장 김영춘)가 25일 지역 경로당 운영상황 점검에 나섰다.

이날 분회는 관내 38곳의 경로당을 대상으로 입실 전 발열체크, 마스크 상시 착용 등 방역 수칙 이행 여부와 소화기 배치, 전기안전 상태 등을 점검하며 안전한 경로당 환경 조성에 나섰다.

현재 시는 충청북도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시행에 따라 지난 15일부터 경로당 운영시간을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한해 운영하고 있다.

김영춘 분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관리 체계를 강화해 회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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