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청주시립국악단에서 선보일 제121회 정기연주회 ‘거장 박범훈의 소리길’ 공연에 대한 예매가 시작됐다.

다음달 18일 오후 7시30분 청주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작곡가 겸 지휘자인 국악계의 거장 박범훈을 초청해 연주를 올린다. 국악관현악 ‘신내림’을 시작으로 피리협주곡 ‘창부타령’을 황인수(수석단원)의 연주로 이어지고 명곡으로 꼽히는 해금협주곡 ‘가리잡이(2013년 초연)’를 연주자 이정현(차석단원)이 함께한다. 티켓 예매 공연세상 ☏1544-7860. 전석 1만원. 공연문의 ☏043-201-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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