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아산시가 도로수송 부문 미세먼지 저감과 운행제한 조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영세화물운송 사업자와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최대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에 나선다.

시는 올해 28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1천750대의 노후차량 폐차 시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큰 차량 순으로 평균 16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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