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괴산군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군은 관내 1천891개소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도비 5억8천290만원과 군비 5억8천290만원 등 11억6천58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재난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재난지원금 지원대상은 유흥주점 등 집합금지 업종 14개소와 식당·카페 등 영업제한 업종 718개소, 일반업종 1천157개소, 행사·이벤트 업종 3개소 등 1천892개소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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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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