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는 다음달 15일부터 17일까지 ‘2021년 충북도 지방공무원 전입 희망자 모집’ 공고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 자치경찰제 추진 인력 확보, 육아휴직, 공로연수, 조직 개편 등에 따른 결원을 충원하기 위해서다.

모집예정 직렬은 7·8급 행정, 8급 전산, 공업(일반전기), 농업(일반농업), 보건, 간호, 환경, 시설(일반토목·건축)이다.

응시 자격은 충북도로 전출 동의가 가능한 공무원이다. 징계 처분을 받고 기록이 말소되지 않았거나 견책 이상의 징계처분을 3회 이상 받은 공무원, 도내 시·군 소속 공무원 등은 응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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