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단양장학회(이사장 류한우 단양군수)는 관내 장학생 7명에게 4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장학생들은 학교장 추천을 받은 우수졸업생들로 단양고등학교 1명, 단양소백중학교 1명 등 총 7명의 학생이 선발됐으며, 45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류한우 군수는 “고향인 단양을 널리 알리는 인물이 될 수 있도록 희망하는 목표에 더욱 정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1996년 설립된 (재)단양장학회는 지역 명문학교 육성과 단양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 인재 양성에 기반을 두고 우수한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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