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37사단 영동대대 장병들이 22일 충북 영동군 매곡면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현장에서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 육군37사단
육군37사단 영동대대 장병들이 22일 충북 영동군 매곡면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현장에서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 육군37사단

 

[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육군 37보병사단은 지난 21일 충북 영동에서 발생한 산불현장에 병력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37사단 영동대대는 지난 21일 오후 3시45분께 영동군 매곡면 옥전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1차 산불진화 작업 이후에도 잔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번지고 있다는 산림당국의 상황 설명을 듣고 장병 50여명과 장비를 동원해 잔불제거 작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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