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수습·잠수역량 강화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소방본부는 충주호 일원에서 동계 수난구조훈련과 깊은 물 잠수훈련(사진)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119특수구조단 대원을 대상으로 20m 이상 수심에서 사고 수습과 현장대응 잠수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훈련 내용은 △감압병 등 잠수질환, 감압 알고리즘 이해 △수중 줄 탐색신호 및 수신호 △수중 수색 인양 및 가상 시나리오 훈련을 통한 대응능력 강화 △대원별 임무수행 능력 극대화를 위한 레벨업 △피싱캠 등 탐색 장비를 활용한 인명수색 △비상상황 발생 시 대처훈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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