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청북도교육문화원은 2021년 상반기 토요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3월 20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2시간씩 운영된다.

프로그램에는 ‘4현의 하모니 우쿨렐레’ 등 10개 과정이 있으며, 문화원은 학생들이 맞춤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과정을 마련했다.

모집 프로그램은 △흙 이야기 도예 △신나는 몸놀이 전통놀이 △4현의 하모니 우쿨렐레 △짐볼드럼 △나도 웹툰작가 △웹툰창작아카데미 △놀이한자 △그림책 상상여행 △북적북적 북스토리 △나도 연극배우 등 10개 과정이다. 강좌당 10명씩 총 100명을 모집한다.

코로나19에 따라 프로그램은 비대면(ZOOM)으로 운영되며, 흙 이야기 도예와 짐볼드럼 강좌는 대면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다른 비대면 개설강좌도 단계적으로 대면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강을 원하는 학생은 충북교육문화원 홈페이지(www.cbec.go.kr)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