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기섭 기자]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17일 충남 태안발전본부에서 ‘2020년도 Top Operator’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따라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자랑스러운 ‘Top Operator’ 1위의 영예는 태안발전본부 9·10호기 발전을 담당하는 양정일 과장에게 돌아갔다.

5·6호기 김재현 과장과 석탄가스화복합화력발전(IGCC)의 오병곤 과장이 각각 2, 3위를 수상했다.

또 2020년도 발전설비의 안정적 운영에 기여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무고장지킴이’ 56명을 선발해 포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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