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강헌(사진)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사)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이하 한광연) 제5대 회장으로 3일 선출됐다. 한광연은 이날 화상회의를 통해 2021년 2차 임시총회를 열고 5대 회장 선임 등 주요안건에 대한 의결 및 승인을 진행했다.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강헌 대표이사는 성균관대 예술학협동과정 겸임교수, 단국대 대중문화대학원 겸임교수, 사단법인 한국대중음악연구소장을 역임했으며, 임기는 3일부터 2년이다.
한편 한광연은 3월 예정인 정기총회를 통해 2021년 사업계획을 승인하고 지역문화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한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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