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충북교육감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지난해 축적된 다양한 수업방안을 바탕으로 올해 차질 없는 교육과정 운영을 전망했다.

김 교육감은 간부회의에서 “지난해는 갑작스럽게 닥친 감염병 확산으로 새 학년 개학 지연과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도 이뤄졌는데 올해는 지난 1년 동안 축적된 다양한 수업 방안과 학사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력적인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일 2021학년도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에 대해 소상히 안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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