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충북·세종지부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는 올해 1월부터 ‘신장비뇨기 정밀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9년 한 해 동안 만성신부전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4만9천283명이다.
건협은 인구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신장·비뇨기 질환의 조기발견을 위해 신장비뇨기 정밀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신규로 구성했다.
신장비뇨기 검진프로그램은 신장기능검사, 통풍검사, 혈액질환검사, 전해질검사, 비뇨기계초음파검사를 비롯해 남성은 전립선검사, 여성은 부인과검사가 포함돼 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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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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