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충북 단양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단양지역자활센터에서 판매하는 상품 홍보에 나섰다.

26일 군에 따르면 설 명절을 맞아 자활센터가 준비한 명절 선물은 누룽지, 사과즙, 사과칩, 호두파이, 더담은 김세트 등으로 다양한 상품이 준비됐다.

김 세트와 누룽지 세트는 금액에 상관없이 단양군 관내에는 어디든지 무료로 배송된다.

택배마감은 다음달 5일까지이며, 주문을 원할 경우 단양군지역자활센터(☏043-421-6911)로 문의하면 된다.

상품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들의 자립·자활을 돕는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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