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괴산 중원대학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학부형들의 고충을 분담하기 위해 2021학년도 학부와 대학원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중원대는 지난 20일 교직원과 학생대표 및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등록금 심의위원회를 열어 2021학년도 등록금 동결을 확정했다.

또 신입생 입학금은 연간 감축계획에 따라 전년도 대비 50%를 인하한 15만3천원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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