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원 청주여자교도소장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청주여자교도소 제30대 서수원(사진) 신임소장이 25일 취임했다.

서 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엄정한 법 집행과 함께 직원 상호간 화합과 소통을 통해 즐겁고 행복하게 일하는 청주여자교도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서 소장은 1992년 교정간부로 입문해 2015년 서기관으로 승진했으며, 경북북부 제3교도소장. 대구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천안교도소장, 법무연수원 연수과장 등을 역임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