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충북 단양군은 설 명절을 맞아 단고을 단양사과 출하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단양사과가 설 명절까지 900t 정도가 출하 될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지난 13일 군은 단양사과 수탁 희망농가 신청을 받아 2천680박스(약 40t) 물량이 접수 받았다.

청정농업도시 단양을 대표하는 7대 전략작물 중 하나인 단고을 단양사과는 매년 약 285농가에서 2천800t 가량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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