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익 옥천경찰서장…“사회적 약자 보호 앞장”

[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안창익(사진) 제66대 옥천경찰서장이 25일 취임했다.

안 신임 서장은 취임식을 생략하고 충혼탑 참배와 서장실에서 각 과장과 간담회를 하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안 서장은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한 해결책 모색과 2021 책임수사 원년을 맞아 책임수사체계 안착에 노력해주고, 옥천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경찰이 되자”며 “서로 배려하고 소통하며 공감하면서 소신껏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서로 존중하고 지혜와 역량을 합쳐 ‘가장 안전한 옥천’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