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오동겸 기자] 대전 동구가 대전광역시 ‘2020년도 옥외광고 행정 자치구 평가’에서 5개 자치구 중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옥외광고 시범사업 △폐업 소상공인 간판 무상철거 △옥외광고발전기금 설치 등 옥외광고 우수시책을 추진해 옥외광고 수준향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

옥외광고 행정 평가는 자치구에서 추진한 △불법광고물 정비추진 성과 △옥외광고 정책수준 향상 노력 △옥외광고 안전관리 등 3개 분야 19개 항목을 평가하는 것으로 올바른 광고 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자치구를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