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충북 도내 저수지 얼음낚시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규전)는 관내 저수지에 찾아오는 얼음낚시꾼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계도 활동을 강화하고, 저수지 출입을 통제하는 등 저수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본부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내 저수지 185개소를 대상으로 얼음낚시꾼의 저수지 출입제한 현수막을 게시하고 출입통제 차단장치를 설치했다. 휴일에도 예찰 반을 조직해 저수지 순찰을 강화하고, 낚시꾼에게는 홍보물을 배부해 사고 위험성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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