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5명 대상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농업기술원(충북농기원)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영농기술 보급과 농촌일손 부족에 따른 기계화 영농 확산을 위해 1천825명 대상으로 2분야 35개 과정의 농업인 교육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미래농업 혁신기술 분야는 다음달 4일 대추재배 과정을 시작으로 스마트팜과 치유농업의 이해, 과수화상병 예방, 4차 산업과 농업활용 등 22개 과정 1천200명 대상으로 진행한다.

올해는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교육과정 10회 640명과 새로운 학습 방법인 플립러닝(온라인 선행 학습 후 오프라인 현장 교육) 과정 2회 80명을 개설해 운영한다.

농업기계 분야는 다음달 16일 소형 농업기계 정비 과정을 시작으로 전기용접기초, 무인기(드론)기초, 스마트 농업기계 등 13개 과정을 625명을 대상으로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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