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지부 관계자가 서충주농협 유통사업장을 찾아 식품안전예방을 위한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충주시지부 관계자가 서충주농협 유통사업장을 찾아 식품안전예방을 위한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농협 충주시지부(지부장 이석구)가 다음달 5일까지 설 명절 대비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이번 점검은 관내 농협 유통사업장의 원산지 등 표시사항 준수여부와 보관·유통과정, 매장 내 방역, 위생관리 등의 점검을 통해 식품안전 사고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관련, 시 지부 관계자들은 지난 21일 수안보농협 하나로마트와 서충주농협 만정점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원산지 표시와 위생, 유통기한 경과 등 식품안전관리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석구 지부장은 “소비자의 건강한 설 명절을 위해 식품안전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며 “특히 코로나19에 대응해 철저한 위생관리와 방역을 실시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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