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육군 제37사단과 성내충인·교현2동 예비군동대(대장 문한식)가 지난 22일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37사단과 성내충인·교현2동대 대원 10명은 성내충인동 관내 저소득가구를 방문, 연탄 500장을 전달했다.

문한식 중대장은 “우리가 전해준 연탄이 생활고에 시달리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추위를 이겨내는 힘이 되길 바란다”며 “연탄 나눔을 통해 소외계층의 고통을 같이 나누고 봉사를 실천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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