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곶감TV’ 24일까지 방영…내달 5일까지 온라인 판매 이벤트

 

‘2021 영동곶감장터’가 유튜브 채널을 활용해 명품 영동곶감의 멋과 매력을 알리고 있다.(사진)

영동곶감장터는 영동군이 2003년부터 열어오던 곶감축제를 코로나19 전국적 대유행에 따라 변경한 행사로 지난 18일부터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판매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유튜브 채널 ‘영동곶감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영동곶감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있다.

오는 24일까지 유명 유튜버와 함께하는 곶감먹방, 곶감요리 만들기, 슬기로운 곶감생활 등의 프로그램이 방영된다.

행운 이벤트와 특별 할인판매는 물론 영동 대표 농특산물과 영동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실시간 방영된다.

유튜브 방영과는 별도로 ‘영동곶감 4행시’, ‘나는 무슨감인감 MBTI’, ‘곶감 보자기 만들기’, ‘곶감 구매 인증이벤트’, ‘경품행사’ 등의 상설프로그램이 홈페이지 등에서 수시로 진행된다.

영동곶감장터는 다음달 5일까지 홈페이지(www.ydfesta.com)와 유튜브, 콜센터, 스마트 스토어, 우체국 쇼핑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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