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지성현 기자] 논산시가 다음달 1일까지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일시납부) 시 1년 사용분의 10%를 감면받을 수 있다고 21일 전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오염원인자가 부담토록 하는 제도로, 경유사용자동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연 2회 부과된다.

환경개선부담금 부과대상은 2012년 7월 이전 제작된 경유 차량이며, 부과기간 내에 소유권, 폐차 등의 변경 예정이 있는 차량은 제외된다.

납부기간은 다음달 1일까지이며, 연납할 경우 10%의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환경과 환경관리팀(☏041-746-551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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