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안전 향상·봉사활동 등 공로

[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김한철(사진 왼쪽) 괴산경찰서장이 21일 괴산군으로부터 명예군민증과 패를 전달받았다.

김 서장은 취약지역 순찰활동 강화를 통해 괴산군민 안전에 힘써왔으며, 사랑의 연탄나누기와 명절 위문활동 등 봉사활동에 참여해 군민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해 왔다.

김 서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괴산사랑 상품권이용 활성화에 참여하고, 지역농가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실천해왔으며, 장연면 코로나19 집단감염 당시 주민이동 제한과 방역조치 등 업무협조를 통한 감염병 확산 차단에 기여해 8번째 명예 괴산군민으로 선정됐다.

군은 2013년부터 군정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인사를 명예 군민으로 위촉해 왔으며 지금까지 8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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