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노수 기자] 서산시가 전기자동차 급속 충전소 4개소를 설치 완료하고 본격 운영한다.

시는 3억원을 들여 접근성이 용이한 △서산시 맑은물관리과 주차장 △석남동 행정복지센터 △서산 해미읍성 주차장 △동문동 서산문화복지센터에 급속 충전소를 설치했다. 전 차종 충전이 가능하고 24시간 운영된다. 충전소 운영은 대영채비(주)가 위탁·운영하고, 충전 단가는 환경부 전용카드 또는 대영채비(주) 회원카드 기준 235원/kW이다. 비회원은 430원/kW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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