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아산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가 코로나19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200만원을 지급하는 ‘코로나 119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학업을 중단하려는 학생이 많아지고 있어 긴급 장학금 재원을 마련, 학과 추천과 위원회를 구성해 심의 후 93명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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