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근·최기영·김항곤 부임…자치경찰제 대비

왼쪽부터 김홍근 공공안전부장, 최기영 수사부장, 김항곤 자치경찰부장.
왼쪽부터 김홍근 공공안전부장, 최기영 수사부장, 김항곤 자치경찰부장.

[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충남경찰이 올해 자치경찰제 본격 시행에 따라 3부장 체제로 출범했다.

이에 따라 공공안전부장에 김홍근 경무관, 수사부장에는 최기영 경무관, 자치경찰부장에는 김항곤 경무관이 부임했다.

김 공공안전부장은 경찰대(6기)를 졸업, 서울청 교통관리과장, 대전청 서부경찰서장, 서울청 생활안전과장 등을 거쳤다.

최 수사부장은 경찰대(5기)를 졸업, 충북청 정보과장, 대전청 여성청소년과장, 충북청 수사과장 등을 거쳤다.

김 자치경찰부장은 경찰대(5기)를 졸업, 경찰청 범죄예방정책과장, 서울청 은평경찰서장, 경찰청 외사기획과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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