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6일부터 진행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단재교육연수원이 코로나19로 집합 연수가 어려운 직종의 다양한 비대면 연수 과정을 신설했다.

단재교육연수원은 조리직·운전직·시설관리직 등 기술직 대상 실시간 화상 연수 과정을 마련해 다음달 16일부터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화상 연수 과정은 관련 법규와 사례 중심의 예방법을 안내해 신학기 대비 안전사고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학교급식 조리사과정(2월 16~17일) △통학 차량 운전자과정(2월 22~23일) △교육 시설 관리과정(북부분원, 2월 25~26일) 등이다.

이와 함께 올해 신설한 공무원·교육공무직원 대상 과정은 △공무원 보수 실무과정1기 △교육공무직원 보수 실무과정1기 △세입 실무과정1기 과정과 △감사공무원 역량 강화과정 등이다.

단재교육연수원이 2월에 진행하는 모든 과정은 이달 22일까지 수강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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