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 교육부차관이 19일 충북도교육청 중등임용시험 체육 실기시험장인 청주 내수중학교를 방문해 2021학년도 교원임용시험 2차 실기시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정종철 교육부차관이 19일 충북도교육청 중등임용시험 체육 실기시험장인 청주 내수중학교를 방문해 2021학년도 교원임용시험 2차 실기시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정종철 교육부차관이 2021학년도 교원임용시험 2차 실기시험 준비상황 점검을 위해 19일 충북도교육청 중등임용시험 체육 실기시험장인 청주 내수중학교를 방문했다.

정 차관은 현장 방문에서 실기시험장의 방역 조치 상황을 점검하고 확진자와 자가격리자, 유증상자 대상 실기시험 운영 계획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실기시험장의 이동 동선과 유증상자 확인, 거리 두기 등 시험일 방역 조치 계획과 확진자·자가격리자·유증상자 발생 시 시험 운영 방안(일반 응시생과 분리) 등도 살폈다.

정종철 교육부차관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실기시험을 진행하기 위해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하므로 철저한 방역 관리와 함께 안전하고 공정한 시험이 되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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