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제천시는 여성친화 시민참여단(대표 신미하)의 뮤지컬 ‘안사람 의병가’가 제3회 한국생활연극대상 심사에서 우수 연기상과 생활연극 창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안사람의병가 뮤지컬은 2020년 여성친화 동아리 육성사업으로 제작했다. 제천시 여성친화 시민참여단이 직접 연출과 기획했으며, 조선시대 최초 여성의병 윤희순의 이야기를 뮤지컬로 구성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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